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유소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쌍용 무쏘]]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빠르게 주유하면 기름이 역류한다.''' 이것은 해당 차종의 기름통 구조상 문제와 3단 이상의 고속 주유로 인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쉽게 말해서 1톤 트럭 중 기름통에 길게 빠진 주둥이(가칭 주유로)가 있는 차종이 있고, 그 주유로가 곧게 뻗지 않고, 구부러져 있는 차종의 경우 비슷한 현상이 벌어진다. 3단 이상의 고속 주유는 주로 기름통 용량이 200리터 이상 하는 대형트럭에 한다. 그만큼 단시간에 빠르게 나가는데 기름통으로 들어가는 기름이 들어가는 도중 어딘가에서 막히거나 역류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다만 1톤 트럭의 경우 기름통이 외부에 있기 때문에 주유기의 방향을 조정하여 기름이 원활히 들어가도록 할 수 있으나, 무쏘의 경우 주유로의 방향이 보이지도 않거니와 주유로의 방향에 맞춰 틀기도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1~2단 이하에서 넣어야 역류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끔 무쏘가 아닌 차량에서도 역류현상이 나타나는데 엄청나게 뜨거운 여름철의 경우 유증기로 인한 역류현상이다. 이 경우는 뚜껑을 연 다음 바로 넣지 않고, 약 5~10초 정도 기다려서 주유를 해야 한다. 대형 주유기의 경우는 속도 고정을 하지말고 수동으로 속도를 조절해가며 넣어야 하며, 소형주유기의 경우는 1~2단에 맞춰놓고 앞에서 지켜서 있어야 한다. 쿨럭거리는 소리가 나면 바로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바쁜 때 속터지게 하는 대표적인 차량이다. 기름통의 구조상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무쏘 역시 1톤차량과 같은 구부러진 주유로를 쓰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주유를 하면 울컥하는 소리와 함께 말 그대로 기름을 뱉어낸다. 이런 일에 데이고 데인 무쏘 운전자는 천천히 주유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지만 운전자가 깜빡하고 부탁을 안한데다 그런걸 모르는 신입 알바생이 조화를 이룰 경우 몇 백원 어치의 경유가 역류된다.[* 사실 1리터도 안된다.] 기름 치우기도 번거로울 뿐더러 잘해봐야 몇천원 어치 흘린거지만 기름값이 금값인 손님 눈에는 몇 만원 어치 흘린거 아니냐며 시비를 거는 등 일이 귀찮아지므로 주의하자. 참고로 구형 스타렉스, 갤로퍼, 테라칸 같은 경우에도 같은 이유로 기름을 토해내는 일이 다반사이니 주의하자. 작은 경유 주유총은 3단(최대)로 큰 주유총은 2단(중간)으로 하면 이런일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